오해하지 말고 들으세요. ^^;
‘어린이기에’라는 단어가 어색해서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.
기에 [어미]{ ‘이다’의 어간,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‘-으시-’, ‘-었’ 뒤에 붙어} (예스러운 표현으로) 원인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.
*맛있어 보이기에 너 주려고 사 왔다.
*아프다고 하기에 걱정이 되어서 찾아왔다.
*반가운 손님이 오셨기에 버선발로 달려 나갔다.
‘~기에’는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뒤에 붙는다고 합니다.
체언인 ‘어린이’ 뒤에 ‘~기에’를 붙이려면
‘이다’라는 서술격 조사를 붙여서 ‘어린이이다’로 만든 다음에 붙여야 합니다.
따라서 본문은
” ~ 착한 어린이이기에 ~ ”
로 쓰는 것이 옳겠습니다.
수민이도 내년에 중학교 가겠군요.
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다보면 반갑게 얼굴 볼 날도 오겠지요.
October 13th, 2009 10:30
하하하!
상품은요?
상품도 주셔야지요!
October 15th, 2009 22:05
상품도 ‘한글’로 만들어 보겠습니다.
October 17th, 2009 11:24
오해하지 말고 들으세요. ^^;
‘어린이기에’라는 단어가 어색해서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.
기에 [어미]{ ‘이다’의 어간,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‘-으시-’, ‘-었’ 뒤에 붙어} (예스러운 표현으로) 원인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.
*맛있어 보이기에 너 주려고 사 왔다.
*아프다고 하기에 걱정이 되어서 찾아왔다.
*반가운 손님이 오셨기에 버선발로 달려 나갔다.
‘~기에’는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뒤에 붙는다고 합니다.
체언인 ‘어린이’ 뒤에 ‘~기에’를 붙이려면
‘이다’라는 서술격 조사를 붙여서 ‘어린이이다’로 만든 다음에 붙여야 합니다.
따라서 본문은
” ~ 착한 어린이이기에 ~ ”
로 쓰는 것이 옳겠습니다.
수민이도 내년에 중학교 가겠군요.
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다보면 반갑게 얼굴 볼 날도 오겠지요.
October 20th, 2009 11:20
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으셨군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