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회

5월 8일 어버이날,
“엄마아빠 이세상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~ 사랑해요.~~”라는 아들놈의 문자에 “그래 공부 열심히 하고…. “라며 다정다감하게 답장을 해줄만도 한데…

“진심이냐? 숙제냐?”라고 답을 해주었다.

Monday, May 11th, 2009 4:11pm




2 Responses to “후회”

  1. WarmWind
    May 12th, 2009 13:32
    1

    하하하
    왜 그러셨어요?

    내년부터는 문자 못받으시겠군요. ^^

  2. SoandSo
    May 15th, 2009 11:02
    2

    이런 문자를 절대 보낼 놈이 아닌데 어버이날이라고 보냈길래 혹시나 해서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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